‘수요미식회’ 삼겹살 편 이재윤이 삼겹살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재윤, 이하이,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윤은 삼겹살에 이야기 하다가 “음식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일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시면서 삼겹살 먹던 추억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캐나다에서 자랐다. 캐나다에서도 (삼겹살을) 똑같이 신문지 깔아 놓고 먹었다”며 “저는 특이한 게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다. 고추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쌈장에 찍어 먹는 것은 한국에 다시 들어와서 그때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이재윤은 자취 13년차라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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