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데뷔 시절 매니저와 '의리'

입력 2016-07-14 13:47  


영화배우 겸 가수 소이가 새둥지를 틀었다.

소이는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베테랑 매니저 이주연씨가 설립한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 이주연 대표는 과거 가수 이문세 매니저, 방송인 박경림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있다.

소이는 최근 라즈베리필드 신곡 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16일에는 kbs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 출연, 소이가 1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john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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