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식문화 개선 위해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현지심사

입력 2016-07-14 15: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광주시는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및 재심사를 위한 현지 심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기존 모범음식점 61개소 및 신규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현지심사는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른 위생관리 실태, 음식점 내·외부 환경, 편의시설 등 서비스 실태, 음식문화개선 추진 실태 등에 대한 적합 여부와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대한 실천여부 등을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지정기준 미달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하고, 적합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으로 신규지정(재지정) 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및 재 지정된 업소 중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위생물품(남은음식 포장용 기계 및 용기 등)을 지원해 내실 있는 운영·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안전하고 위생수준이 높은 모범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