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현재 비보존과 추진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후보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비보존의 물질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정식 등록된 바 있다"며 "에스텍파마는 관련 사업에 대해 기존과 조금도 다름없이 협약 및 계약 등에 근거해 성실한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관한 협력은 지속되고 있으며, 최대주주 지위 여부와 관계없이 각종 계약과 협약 등은 변함 없다는 것이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의미 있는 신약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지와 사명감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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