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라디오 ‘영스’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는 방송 녹화 중 부상을 당해 자리를 비웠던 DJ 이국주가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하루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스튜디오가 그리웠다”며 “텁텁한 공기와 바닥에 찌든 때까지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걱정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은 몸을 아끼겠다. 막 쓰면 안 되겠다”며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당했던 이국주를 대신해 지난 13일에는 안영미와 이상준이 스페셜DJ로 나선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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