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 초광역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입력 2016-07-15 18:37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경남과 경북 농공단지 미니클러스터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초광역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류회를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간 전략적 기업정보를 교환하고 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도 열었다.

전략적 기업정보 교류회에서는 공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구성된 농공단지의 한계를 넘기 위해 입주기업 간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 기업혁신역량강화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중소기업 맞춤형 정부 R&D과제 활용방안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쟁력강화 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

산단공은 농공단지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과 경북 농공 미니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단공 대구경북지역 권기용 본부장은 "산단공은 상이한 입주업종을 이유로 단지 내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던 농공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러스터를 통해 농공단지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