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웹툰 작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통 납량특집 ‘귀곡성’과 유재석&무적핑크 작가가 함께한 ’릴레이툰’ 특집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무적핑크는 빠른 스피드로 그림을 그려내는 유재석을 보고는 “그림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무적핑크는 유재석에게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를 따로 두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것이 잘 맞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제 일 해야 될 것 같다. 만화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무적핑크도 “저도 제 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양세형을 견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