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시드니에 지점을 개설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시드니 힐튼호텔에서 왕태욱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점식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왼쪽부터 이기형 신한은행 시드니지점장, 백승국 시드니 한인회장, 스튜어트 에이어스 뉴사우스웨일스주 통상장관, 윤상수 주호주 시드니 총영사, 왕 부행장, 워릭 스미스 ANZ은행 상무, 푸에이 심 호주 건전성감독청 국장.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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