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국내 최장 1km 집트랙 내달 운영

입력 2016-07-18 17:52  

[ 최성국 기자 ]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서 대구면 저두리를 잇는 국내 최장 집트랙(공중하강체험시설)이 오는 8월부터 설치 운영된다.

강진군은 이 집트랙은 가우도 정상 25m 높이의 청자전망탑에서 출발해 저두리 해안까지 1㎞ 길이에 3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3개 라인으로 설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와이어 설치작업을 이번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와이어 작업은 산업용 드론을 활용하는 등 자재부터 설치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집트랙이 운영되면 군 수입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힐링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