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 애교에 “이기적이고 뻔뻔하다” 냉담

입력 2016-07-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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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 (사진=해당방송 캡처)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김소현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를 무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지는 박봉팔을 찾아가 “하루만에 보는 건데 안 반가워? 난 무지 반가운데”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박봉팔은 “염치도 없는 게, 이기적이고 뻔뻔하기까지 하네”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하지만 김현지는 포기하지 않고 박봉팔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싸우자 귀신아’에서 박봉팔은 김현지와의 동거를 허락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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