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혜진 “미국에서 예쁘다는 말 처음 들었다”

입력 2016-07-19 01:23  

비정상회담 (사진=방송캡처)


‘비정상회담’ 한혜진이 미의 기준과 관련한 경험담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해외에서만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매력적인 것과 예쁘다는 말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보통 ‘예쁘다’라는 말을 선호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한혜진은 전현무가 “언제 처음 예쁘단 소리를 들었느냐”고 묻자 “모델 활동을 하다가 미국에 갔을 때다. 이후 이탈리아 갔을 때는 ‘벨라’ 이런 말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한혜진은 여성에게 휘파람을 부는 남성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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