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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각각 10대씩 한정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인트 워크 에디션은 지난 6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 M4 쿠페에는 '멜버른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한정판매 물량은 각각 10대씩이다.
M3와 M4 쿠페는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단 4.1초가 소요된다.
M3, M4 페인트워크 에디션의 가격은 모두 1억1840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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