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체가 밀집한 경남 거제시(고현동 국민은행 3층)와 창원시(상남동 창원고용센터)에 다음달 ‘조선업 근로자 일자리 희망센터’가 문을 연다. 경상남도와 거제시, 창원시는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책으로 희망센터 운영계획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해 85억원을 지원받았다. 센터는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필요 시 1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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