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오랜만의 방송 걱정돼..20년전으로 돌아간 기분”

입력 2016-07-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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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사진=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방송 복귀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구본승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구본승은 “제주도에 산 지 두 달 정도 됐다”며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사시는 게 꿈이셨다. 서울과 제주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레고 걱정된다. 오랜만의 방송이라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마이크를 차며 놀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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