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공심 役 민아 인터뷰
![](http://img.hankyung.com/photo/201607/201607197649H_03.11672278.1.jpg)
“촬영이 끝나고 백수찬 감독님께 물었어요. ‘제가 연기를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미녀 공심이’는 남궁민 선배부터 오현경, 우현 선배까지 계시고, 제작진이 있기에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다음 작품 ‘괜찮을까?’하는 의심이 스스로에게 들었어요.”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민아를 만나 2개월 동안 '공심이'로 살아온 소회를 밝혔다. 평균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미녀 공심이'의 여자인공 치고는 다소 겸손한 소감이었다. 알다시피 민아는 배우이기 전에 올해로 데뷔 7년차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다.
“데뷔할 때는 연기를 할 줄 몰랐어요. 저에게 시나리오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였죠. 저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에서 민아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욕심이 많았고, 꾸준히 연기를 했죠.”
민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 영화 ‘홀리’(2013),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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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백수찬 감독님께 물었어요. ‘제가 연기를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미녀 공심이’는 남궁민 선배부터 오현경, 우현 선배까지 계시고, 제작진이 있기에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다음 작품 ‘괜찮을까?’하는 의심이 스스로에게 들었어요.”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민아를 만나 2개월 동안 '공심이'로 살아온 소회를 밝혔다. 평균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미녀 공심이'의 여자인공 치고는 다소 겸손한 소감이었다. 알다시피 민아는 배우이기 전에 올해로 데뷔 7년차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다.
“데뷔할 때는 연기를 할 줄 몰랐어요. 저에게 시나리오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였죠. 저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에서 민아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욕심이 많았고, 꾸준히 연기를 했죠.”
민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 영화 ‘홀리’(2013),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