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김현수가 나란히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2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볼티모어, 그리고 MLB.com 등은 일제히 류현진과 김현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했다.
이날 MLB.com은 “류현진이 팔꿈치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작 피더슨과 루이스 아빌란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 교체됐다. 후반기 시작 이후에도 벤치를 지키다 결국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한편 류현진의 향후 행보와 김현수의 구체적인 복귀 시기는 미지수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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