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하절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응급구호품 5,700세트 (총 5억원상당)를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왼쪽 세번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네번째),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여섯번째)이 응급구호품을 박스에 담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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