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7/20160721114125_57903655455e0_1.jpg)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배수지에게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배수지 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을은 다큐 촬영을 위해 신준영의 콘서트에 참석한 상황. 공연 말미에 화면에는 ‘여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오늘 아주 큰 용기를 내서 내 마음을 고백 하려해’라는 문구가 떠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후 신준영은 무대 아래서 촬영 중인 노을을 무대 위로 데리고 올라왔고, 자신이 들고 있던 곰인형을 노을에게 안기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과 최지태(임주환 분)는 노을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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