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2.2%↓, 수요 위축 우려가 원인..석유제품 비축량 늘어

입력 2016-07-22 08: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유가 WTI 2.2%↓ (사진=DB)


국제유가 WTI가 2.2%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달러(2.2%) 내린 배럴당 44.7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02달러(2.2%) 낮은 배럴당 46.1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석유제품 수요가 많은 여름철인데도 석유제품의 비축량이 늘어난 데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유와 석유제품을 합친 비축량은 262만 배럴이나 증가했으며, 사상 최고인 20억8000만 배럴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