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속도 내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한화가 짓는다

입력 2016-07-22 1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홍선표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 10공구(조감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한화건설이 공사를 맡게 된 안성~구리 구간은 경기 광주시 직동에서 성남시 갈현동에 이르는 길이 4.246㎞ 구간이다. 총 공사비는 2998억원이며 착공부터 준공까지는 60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지난해 말 건설계획이 발표된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길이 129㎞, 사업비 6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조성된다.

정인철 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올해 봉담~송산 고속도로 구간 공사 수주에 이어 이번 서울~세종고속도로에서도 공사를 따내 이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