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클럽이 대세"…피팅센터 개설 붐

입력 2016-07-22 18:22  

타이틀리스트 TFC 문 열어


[ 이관우 기자 ] 글로벌 골프클럽 유통사들이 국내에 피팅 센터를 잇달아 열고 있다. ‘맞춤 클럽’을 갖고 싶어 하는 골퍼가 늘어나자 경쟁적으로 고객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타이틀리스트는 21일 고객의 스윙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거점 피팅센터(TFC)를 서울과 광주 부산에 열었다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전국 54개 피팅 네트워크를 갖췄다. TFC는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클럽과 드라이버 샤프트 110여개를 포함해 총 320여종의 샤프트를 확보하고 있다. 모든 클럽을 피팅해주는 ‘풀 피팅(39만6000원)’과 일부만 받을 수 있는 ‘부분별 피팅(16만5000원)’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02)3014-3838

세계적인 아이언 피팅 기술을 보유한 미즈노도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퍼포먼스 피팅센터(MPF)를 새로 열었다. 기존 미즈노 강남 퍼포먼스 피팅센터에 이어 새롭게 연 이 MPF는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과 스펙을 갖춘 아이언 전문 피팅센터다. (031)926-3414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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