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를 받으면 미래에셋대우 본사와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일부 인력을 수혈받아 관련 업무를 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에 인수되면서 4월 뉴욕 법인에 1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는 등 해외 업무 확장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PBS는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신용 제공, 컨설팅, 증권 대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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