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상온의 물을 이용한 ‘맥심 티오피’만의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깔끔함이 강조된 커피라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상큼한 향미가 특징인 ‘케냐’원두와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의 ‘과테말라’ 원두, 향미 균형이 잘 잡힌 ‘콜롬비아’ 원두 3종을 사용했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500원(275mL)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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