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상권은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고 접근성 또한 뛰어나 하루 15만명 정도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상권으로 전국 10대 상권 안에 들어가는 상권이다. 역 주변으로 대형오피스 및 대형시설들이 있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인구들이 많으며 이들이 주요 수요층이다. 코엑스를 비롯하여 지하상가가 활발하므로 주요 젊은 층들은 지하에 많이 분포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로변으로는 대형 오피스빌딩이 밀집해 있으며 그 이면도로에는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먹자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주로 주말보다는 주중의 매출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대형 아트홀, 아쿠아리움, 컨벤션, 호텔, 백화점 등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어 외부에서의 유입이 상당하며 최근 현대차 그룹이 한전부지를 매입하면서 주변 부동산들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실거래 사례(삼성역 인근)
A지역은 코엑스, 현대백화점, 아셈타워 등의 대형상권으로 고급화가 이루어져 있는 지역으로 많은 젊은이가 찾는 지역이다. 지상보다는 지하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고 대로변으 灌?대형오피스 건물들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사옥 및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2016년 2월 1일에 11,092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한동안 이슈였던 한전부지가 속해 있던 지역으로 현대차 그룹이 매입하면서 주변 부동산들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현재는 주변으로 소규모 상권들이 이루어져 있지만 추후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투자 및 임대수익형 7층 건물이 2015년 7월 24일 3.3㎡당 9,208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는 금융 및 무역 등의 오피스빌딩 형성되어 상권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직장인들을 바탕으로 이면으로는 먹자 상권이 발달해 있는 지역이다. 직장인들이 많아서 일까 고가의 일식, 양식 등 고급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이면 먹자 골목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6년 7월 7일 3.3㎡당 8,011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삼성역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하얏트 호텔을 필두로 대로변으로 여러 기업이 오피스상권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이면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사옥이 위치해 있으며 B지역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상권들이 이루어져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도로변에 위치한 16층 건물이 2012년 11월 29일 3.3㎡당 11.868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삼성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삼성역 7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한 5층 건물로 리모델링 후 임대수익을 얻을수 있는, 현 수익률 2.90%의 빌딩이 매가 43억 원.
◆주변추천매물2
삼성역 8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30%의 빌딩이 매가 62억 원.
◆주변추천매물3
삼성역 3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소형사옥 및 오피스 5층 건물, 수익률 2.63%의 빌딩이 매가 71억 원.
◆주변추천매물4
삼성역 6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신축용 재건축부지가 매가 98억 원.
◆주변추천매물5
삼성역 9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5.52%의 빌딩이 매가 270억 원.
◆주변추천매물6
삼성역 1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 및 사옥형 11층 건물, 수익률 4.10%의 빌딩이 매가 420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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