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가격 내린 '더뉴 카렌스' 출시

입력 2016-07-26 10:27  


기아자동차는 26일 상품성을 보강한 2017년형 '더 뉴 카렌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17년형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 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또 소비자 선호사양을 보강하면서 가격은 낮췄다. 1열 동승석 우측과 글로브 박스, 센터 콘솔에 작은 수납공간을 넣었고 2열 앞 바닥에도 수납공간을 추가했다. 트렁크 바닥에도 수납공간이 있다.

1.7 디젤 프레스티지(주력 트림)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6만원 내렸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카렌스는 5인승 및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7 디젤 ▲프레스티지 2410만원, 2.0 LPI ▲럭셔리 2000만원 ▲프레스티지 2250만원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北?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