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란 의미로 이슬람교인들이 안심하고 먹거나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은 100조원 이상 규모다. 2019년까지 연평균 13.6%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건일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올해 말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도 현지 문화에 맞는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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