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신선경 세종 변호사, 법무법인 리우로 옮긴다

입력 2016-07-26 14:33  

이 기사는 07월25일(05: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신선경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신생 법무법인 리우로 옮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이달말 이완수 법무법인 현 변호사 등과 함께 법무법인 리우를 설립한다. 리우는 중소·중견기업과 관련해 기업공개(IPO)와 지배구조 개편 등 각종 법무 컨설팅을 전문 업무로 삼을 예정이다. 변호사수는 20~30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 변호사는 2001년부터 세종에서 자본시장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마켓인사이트가 국내 로펌의 기업공개(IPO) 자문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모규모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다. 신 변호사는 지난해 유일하게 공모규모 5000억원을 넘은 LIG넥스원(5244억원)을 비롯해 이노션(3401억원) 잇츠스킨(1612억원) 코리아오토글라스(884억원) 등 4건을 자문했다. 2014년에도 제일모직(1조5237억원)을 비롯해 총 1조9721억원어치 공모규모의 IPO를 자문했다. 올해 상장 기업 가운데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8일 홍콩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텔레콤 자문도 맡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