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출산도 포기?…5월 혼인·출생아 최저

입력 2016-07-26 1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황정수 기자 ] 지난 5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매년 5월 기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결혼 적령기 인구 감소, 결혼·육아 비용 상승, 저출산 기조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6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5월 신생아 수는 3만4400명으로 전년 동월(3만6500명) 대비 5.8% 감소했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5500건으로 1년 전(2만7900건)보다 8.6% 줄었다. 신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5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