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증으로 아이팩토리는 터치테이블 생산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500평 규모에 1만클래스의 클린룸이 설치되고, 대형 터치스크린 패널 후공정 환경도 구축된다.
아이팩토리는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한 라인당 최소 60여명의 인원을 바탕으로, 월 평균 10만대의 터치테이블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
아이카이스트와 김성진 대표는 이번 출자로 연구개발 및 영업은 아이카이스트랩, 생산은 아이팩토리로 역할을 분담해 하반기 목표한 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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