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고,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을 사회공헌 기여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세계 스타벅스 진출 70여개 국가 중 유일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임직원을 양성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2년부터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선보였다. 재능기부 카페는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카페로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개선해나가는 활동이다. 2014년에는 매장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커뮤니티 스토어를 서울 대학로에 선보였고, 지난해부터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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