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재)대구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

입력 2016-07-27 16:22   수정 2016-07-27 16:23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대구문화재단(대표 심재찬)이 문화예술 콘텐츠 연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

27일 계명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문화예술프로그램(사업) 연계 및 협력,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 하기로 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계명대가 가지고 있는 교육인프라와 대구문화재단의 문화콘텐츠가 합쳐진다면 대구의 문화예술이 국제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상품가치를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대구는 전국적으로 음악, 미술, 현대무용까지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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