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엔진제작 및 플랜트 건설 업체인 STX중공업은 조선업 침체 등으로 2013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자율협약)을 맺었다. 하지만 조선업 장기침체로 채권단 관리를 통한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22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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