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교생과 대학생 31명에게 장학금 3750만원을 지급한다. 세정나눔재단은 매년 새 학기 시작 전인 1월과 8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1년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311명에게 3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순호 이사장(세정그룹 회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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