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일 오후 4시 기준 인구가 내국인 98만3794명, 외국인 1만6206명으로 총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발표했다. 2011년 5월 90만명을 넘어선 이후 5년2개월 만에 10만명가량 늘었다. 서울 전셋값 급등으로 인한 이주 등으로 매년 인구가 전년보다 약 2%씩 늘어나고 있다고 용인시는 설명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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