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봇은 짚신벌레 섬모운동을 모방해 혈액과 같이 점성이 높은 체내 유체 환경에서 추진효율이 뛰어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기존 자기장 끌림 구동방식 로봇보다 최저 8.6배, 최대 25.8배 빠르게 움직인다. 기존 로봇보다 많은 양의 약물과 세포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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