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이날 발표한 4~6월 결산 자료에서 엔고에 따른 수출 부분의 채산성 악화로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1조4500억 엔으로 전망했다.
도요타는 당초 사업계획으로 올해 달러당 엔화를 105엔으로 잡았으나 엔고가 지속되면서 102엔으로 수정했다.
올 회계연도 매출 목표도 당초 계획보다 8% 적은 26조 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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