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해트트릭’…한국축구, 피지에 8-0 완승

입력 2016-08-05 10: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이 첫 상대인 피지에 8대 0으로 대승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피지와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류승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무려 8골을 넣으며 8대 0으로 이겼다.

피지를 꺾고 승점 3점을 얻은 우리나라는 앞선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독일과 멕시코를 제치고 조 선두로 나섰다.

우리나라는 전반 피지의 밀집수비에 막혀 류승우가 한골을 넣는데 그쳤지만 후반 16분 권창훈의 두번째 골을 시작으로 소나기 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후반 중반 교체투입된 손흥민과 석현준도 골을 터트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신태용호는 오는 8일 오전 4시 같은 경기장에서 독일과 2차전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