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유 CBO가 최근 핵심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생활필수품 채널 '슈퍼마트' 사업 매출을 론칭 1년 만에 연간 2000억원대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티켓몬스터는 전했다.
유 CBO는 쿠팡 초기 창립멤버로 참여한 소셜커머스 1세대로 꼽힌다. 이후 리빙소셜의 동아시아 전략책임자로 티몬에 합류해 경영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유 CBO는 티몬 전사 사업전략 관련 핵심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신규 사업을 기획, 총 책임을 맡게 된다. 주력사업인 모바일 커머스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티켓몬스터가 변화하는 시장 및 고객의 요구를 수행할 수 있는 내부인재 발굴과 외부 우수인재들을 적극 등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