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의 작별인사 "이제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6-08-06 09:12  



'나혼자산다' 김영철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30년지기 친구들과 서울 여행에 나선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영철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나도 빨리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늘 빨리 바란다. 좋은 분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며 "그래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하차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1년 넘게 하면서 무지개 회원분들과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유쾌한 1년을 보냈다"며 "김영철의 도전은 계속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