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은 지금 하드캐리 중

입력 2016-08-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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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높은 싱크로율로 제시 닮은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에서는 제시의 스타일로 무장한 채 제시의 꿈인 부모님과의 추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평소 제시가 하는 진한 화장과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촬영 현장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뭐든지 열심히 하는 홍진경 답게 진한 쉐도로 무리한 변신을 시도해 싱크로율과 과도함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웃음주자의 면모를 잊지 않았다.

제시의 부모님은 딸의 모습으로 나타난 다섯 멤버 중 홍진경이 제시와 가장 많이 닮았다며 꼽았고, 홍진경은 제시의 의상과 악세사리를 활용해 제시를 능가하는 '센언니' 느낌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가족보다 더욱 가족 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지지하며 무조건 응원해주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는 중.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섯 멤버들의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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