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임대사업의 전국구 투자처, 구미 국가산업단지 배후 지역

입력 2016-08-10 12:58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거두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인 구미지역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인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로부터 투자자들이 찾는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대기업 생산시설이 들어서 1970~80년대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4단지까지 조성을 마쳤으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의 부지에 최첨단 IT산업과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업체가 입주하게 될 5단지가 최근 분양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하는 구미시도 인구 50만명에 이르는 도시로 성장했다.

원룸 임대사업 투자자들에게 구미지역이 관심을 받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안정적인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국가산단의 배후 주거지라는 점이다. 아울러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통할 정도로 평균 연령대가 삼십대 초반대로 낮아 소비욕구 또한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아파트도 많이 공급되었으나 외지에서 유입되는 1인 가구가 많다는 특성으로 인해 다가구주택 공급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졌고 현재 역시 계속해서 신?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신규 공급 역시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미지역 원룸 임대사업을 염두에 둔 투자자라면 매입 결정에 앞서 입지와 주변 상권, 임차수요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구미지역 수익형 부동산 원룸과 상가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구미 인동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김금진, 010-2619-1756, www.gumijongang.com)는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및 법률 등 각종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동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의 매물까지 다량으로 확보하고 있어 비교분석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구미지역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장단점은 물론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염과 휴가로 인해 투자자의 열기도 사그러들지 않았을까 예상했으나 인동 중앙공인중개사는 오히려 여유 있는 휴가시즌을 이용해 물건을 보러 내려오는 투자자도 있다고 설명하며 급매물로 나온 인동 시내 다가구주택을 추천매물로 소개했다.

<중앙공인 추천 급매물>
인동 시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295.5㎡, 연면적 493.8㎡의 최신축 다가구주택. 2~4층 투룸 3가구, 미니투룸 9가구 총 12가구로 구성됐고, TV 세탁기 에어컨 가스렌지 등 풀옵션을 갖췄다. 투자금은 1억8000만원이 들어가며 월 임대수익은 365만원.

구미 전 지역 매물은 물론 1억원 미만 소액투자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10-2619-1756 구미 인동중앙공인 김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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