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롯데리아와의 휴대폰 결제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날과 롯데리아는 오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바일로 롯데리아 홈서비스에서 주문하고, 1만2000원이상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1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매장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주문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며 "모바일 앱과 웹 모두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휴대폰 결제 '1000원 할인 이벤트'는 8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 달성시 행사는 조기 마감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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