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 인수

입력 2016-08-10 19:49  

[ 이현일 기자 ] 전북은행은 아프로서비스그룹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PPCB는 총자산이 5000억원으로 캄보디아에 있는 36개 은행 중 10위다. 지점수는 14개에 달한다. 캄보디아는 매년 7%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금융회사 이용자가 전체 인구의 20% 이하여서 향후 금융산업 성장이 예상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프로서비스와 함께 프놈펜상업은행을 동남아시아의 대표 은행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