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화천토마토축제'에서 스마트폰 무인충전보관함 서비스인 '모바일타워'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타워는 스마트폰 충전과 보관을 같이 할 수 있는 무인 기기다. 축제 기간 동안 강원도 화천군 내 새마을금고에서 시범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앱코 관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모바일타워 판매·대여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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