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친박(친박근혜)계 재선인 윤영석 의원(사진)을 12일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이 대표는 “윤 의원은 계파나 파벌에 휩쓸리지 않고 선배·동료 의원들과 관계가 원만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고용노동부, 서울시청 등에 근무했으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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