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아 소파라 캄보디아 국토도시건설부 장관은 이날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쌍용건설 등 국내 10여개 건설회사에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비즈니스 간담회도 갖는다. 국내 기업들은 시아누크빌 남서쪽 990만㎡에 달하는 특별경제구역 내 산업단지의 배후 아파트 단지 건설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시티’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신도시 개발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