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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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처럼 저속으로 돌면서 강력한 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건조하는 기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카라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2020년까지 모두 없앤다는 계획을 세운 호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현지에서 제품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 6월엔 음식물 처리기 1만대를 호주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최호식 스마트카라 대표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에 이어 오세아니아에 새롭게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달 호주시장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호주 정부와 연계한 사업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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