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품 글로벌 기업 오피스디포 코리아(대표이사 선장덕)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피스디포는 문구, 사무용품, 학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1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B2C 쇼핑몰과 B2B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여 고객별 특성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과 모바일 어플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디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오피스디포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 및 상호 브랜드 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문구 사무용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장 개설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후 계약 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하여 룰렛 게임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피스디포는 지난 2014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업계 차별화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인 2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06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동향을 磯タ?볼 수 있는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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