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도네시아 국영 화약사와 계약 연장…2023년까지 680억 매출

입력 2016-08-18 18:40  

[ 도병욱 기자 ] (주)한화는 인도네시아 국영 화약업체 다하나와 비전기뇌관 반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2023년까지 68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전기뇌관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에 의한 불꽃 등을 이용해 불을 붙이는 뇌관이다. (주)한화는 2012년부터 완성조립 전인 반제품을 다하나에 공급하고 있다. 다하나는 반제품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고 있다. 다하나는 인도네시아 비전기뇌관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