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벤티지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자기장 센서를 이용해 별도의 센서나 전원이 없어도 구동되는 모바일 컨트롤러를 개발한 회사다. 네이버 관계자는 “와이드벤티지의 기술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컨트롤러 등 차세대 플랫폼에서도 응용할 수 있어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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